투명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다.

복잡하지 않고, 털털하고, 대화 중 어떤 이야기를 꺼내어도 필터 없는 답변을 줘서 참 투명하다고 생각한 사람이다. 그 사람이랑 자주, 많이 보는 사이는 아니지만, 투명하다고 생각했기에, 그 사람에 대해 파악을 다 했다고 생각을 했다.

그러나 다른 지인을 통해 그 사람의 다른 면을 알게 되었다. 그 부분에서는 정말 파악을 했다고 생각했었는데,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서 정말 멘붕인 멘붕이 왔다. 그래서 그 투명함이 점점 흐려지고 불투명해지면서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 되었다. 그 사람을 다시 제대로 알아가야할것 같다.

그리고 한번 더 반성을 한다. 역시 사람이란, 쉽게 파악하고, 쉽게 보는 상대가 절대 아니라는것을.

Advertisements